경주최부자댁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주최부자는 12대 400년동안 부와 명예를 이어오면서 한국적 자본주의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동서양을 통해 수많은 부자들이 있었지만 경주최부자처럼 오랜기간 변함없이 주위의 존경을 받아온 경우는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현한 경주최부자의 참부자 정신은 21세기 시대정신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경주시에서는 최부자정신의 창조적 계승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주최부자댁을 통해 올곧은 참부자의 맥을 이어온 최부자의 정신을 느끼고 체험하여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 지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